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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저마다의 방법이 있을겁니다. 예전에는 땀흘리며 운동 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했다면 요즘에는 그냥 잠을 푹 자고 나면 풀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평일에는 잠을 잘 수 없으니 매운 음식으로 대신 하고자 쭈꾸미볶음을 먹으러 갔습니다.
쭈구미볶음과 낙지볶음 중 고민하다 쭈꾸미볶음을 선택했는데 매콤하면서 불맛도 나는게 식욕을 자극하더군요. 계속 먹다보니 이마에 송글송글 땀도 맺히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점심시간 이후 사무실에 다시 앉았는데, 스트레스가 조금은 완화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매운음식은 스트레스에 효과가 있는 걸까요?
아무튼 다시 한번 훌훌 털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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