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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투병중인 개그맨 김철민씨의 동물구충제 펜벤다졸 복용후 증세가 호전되었다는 결과가 나와 다행입니다. 암 종양 수치가 줄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미국의 한 말기암 환자가 펜벤다졸 복용 후 완치되었다는 사실에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복용하기로 결심해 화재가 되었습니다.
펜벤다졸은 (개)동물구충제로 개발된 약으로 사람에게 투여할 경우 부작용 발생확률이 높아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김철민씨의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걱정과 한편으로 기적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동물구충제인 펜벤다졸이 화재가되면서 사람구충제로 개발된 알벤다졸, 메벤다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특히 알벤다졸은 사람구충제로 일반 약국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도 500-1000원 정도로 저렴하여 약국마다 재고확보에 어려움을 겪을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알벤다졸 관련주들도 동시에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이중 화재가 되고있는 알벤다졸 관련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치매관련 테마주로 화재가 되었던 씨트리사는 동물구충제 씨트리 알벤다졸 400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알벤다졸과 비슷한 동물구충제 펜벤다졸 관련주로 제일바이오의 시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화일약품도 알벤다졸 성분의 구충제 파일알벤다졸정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알리코제약도 알벤다졸 성분의 구충제 알비정400mg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명문제약에서는 알벤다졸 성분의 제나콤정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동물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생산하고 있는 제약회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진바이오텍에서는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 성분의 하이펜벤다8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한뉴팜은 대한펜벤다졸8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언급한 제약회사 외에도 동물용구충제를 생산하는 체시스, 씨티씨바이오 라던지 동물구충제 알벤다졸 (메벤다졸)을 생산하고 있는 삼성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우리들제약, 일양약품, 보령제약,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도 함께 주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