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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저작권료 공유플랫폼이란 이름으로 등장한 뮤지코인은 무엇일까요?

음악에는 저작권료가 있다는 사실과 한번 크게 히트한 곡이 있다면 저작권수입만으로 평생먹고 사는 음악인이 있다는 얘기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뮤지코인은 이처럼 음악인들의 저작권료를 창작자와 팬, 투자자가 공유하여 저작권료를 수익화하는 플랫폼입니다. 음악저작권을 작은단위로 분리하여 개인이 저작권을 구매함으로 가치상승 시 수익을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 



기존 곡이나 새로 발매된 곡에 대해 저작권료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 뮤직코인에 의하면 펀드나 은행적금에 비해 높은 수익율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뮤직코인은 단순히 음악이나 가수의 팬을넘어 좋아하는 곡의 저작권을 구매한다는 덕심을 자극하기도 하는데요. 옛날 곡은 물론 새로발매되는 최신곡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뮤직코인을 이용한 투자방법에는 신곡에 옥션으로 참여하거나 유저간 거래를 통해 저작권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해 다양한 투자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뮤직코인도 투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리스크가 있을 수 있고, 저작권료 하락시 손실로 이뤄질 수 있기때문에 저작권 구매전에 상품성을 충분히 따져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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