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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현세화백의 만화를 좋아합니다. 그 옛날 떠돌이까치와 공포의 외인구단을 보며 밤을 꼬박 새웠던 기억부터 아마게돈, 폴리스 그리고 남벌에 이르기까지. 이현세만화는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남벌은 출시된 지 20년도 넘은 작품이지만 여전히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남벌 만화를 보려면 9세트로 구성된 완결본 도서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으며, 시대에 맞춰 온라인을 통해서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중 추천하는 건 인터넷만화방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인터넷만화방에서는 다양한 만화를 볼 수 있는데 이현세 작가 외에도 황성, 박봉성, 야설록, 하승남과 같은 대표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벌을 검색하게되면 2가지 버전이 조회됩니다.
총 84화로 구성된 연재버전과 총 9권으로 구성된 완결버전 중 원하는 만화를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연재버전은 5회의 남벌 무료 보기가 지원되서 어떤 만화인지 미리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벌 무료 보기를 통해 작품을 계속 이어보고 싶다면 6권부터는 권당 200원의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으로 본다면 연재본 보다는 9권짜리 완결본을 추천합니다.
남벌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중동에서 발생한 걸프전쟁으로 석유수급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긴 일본이 인도네시아의 한국 관할 유전을 강탈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제 2차 태평양전쟁이 발발하게 되고, 만화속 한국은 일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대적하여 전쟁에서 승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봐도 통쾌한 작품이니 남벌 무료보기를 통해 작품을 알아보기를 추천합니다.
